우리 먹거리에 담긴 마음

옛날부터 우리 민족은 먹을 것을 나누는데 인색함이 없습니다. 조금 부족해도 나보다 더 배고픈 이웃에게 밥상 한 귀퉁이를 허락하는 일은 예삿일이었죠. 인심은 곡 간에서 난다는 말도 있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많겠지만 가장 우선되는 것이 먹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삶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먹을 것, 밥, 우리에게 밥은 살아가는 힘이 었으며 나누는 정이 였고, 정을 나누는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말 그대로 도시락에 행복을 담아 나눈다는 뜻입니다. 끼니를 거르는 결식 이웃에게 비록 도시락이지만 한 끼 식사를 사랑의 마음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료를 다듬고 조리하고 포장해 배달하는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손으로 마음으로 진행합니다. 매일매일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우리 사회를 만드는 작은 밑거름이 되고 싶습니다.

대표이사 고경희